My Poems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그리움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가슴 속에 스며드는 잔잔한 당신의 파도에
이젠 발을 담그려 합니다.
옷 깃 속에 젖어드는 촉촉한 가을비처럼
나도 알지 못한 채 품어버린 당신을 향한 그리움으로
어느새 내 가슴은 당신의 색으로 물들어 버렸습니다.
별을 따는 아이의 마음처럼
파도를 쫒는 아이의 마음처럼
그렇게 시작된 당신을 향한 작은 일렁임은
내 가슴 속에 떠나지 않는 메아리로 남아
온종일 당신의 소리만 듣게 합니다.
.....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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